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틴트 36 봄의 웜 레이더 크루통이 사용해 본다

회사와 운동, 집만 반복하다 보니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풀메이크업 하고 출근하는 게 큰 의미가 없었어요?그래서 요즘은 파데프리메컵을 굉장히 좋아해요.나는 톤업 썬과 페리페라 틴트를 이 두 가지만 바르고 있는데 입술 색이 너무 화사해서 그런지 더 발랄하고 예뻐 보였어요.특히 웜이나 쿨하게 타지 않는 메컵 아이템이라 소개해 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제가 파데프리메컵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입술색이에요!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칙칙한 상태에서도 생기 있는 립밤을 하나만 바르면 좀 더 입체적으로 보이잖아요?특히 파데프리메컵에서는 포인트가 립컬러에 있어서 이번에 너무 고민에 고민을 더해서 겨우 고른 제품이에요ㅎㅎ

이건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라인으로 올리브영에서 세일할 때 정신없이 산 거라 얼마에 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지금 공공홈에서는 15,000원 정도 해요!집에 립 제품이 정말 많은데 페리페라로 뭐 하나 만들었다면 홀린 것처럼 사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그만큼 색깔이 맛있는 집이라서,, 아무리 가지고 있어도 눈에 보이면 바로 사게 되었어요

제가 초이스한 컬러는 36호 봄웜 레이더! 사실 저는 웜톤이 아니라 쿨톤인데 왜 이렇게 예뻐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쿨톤인 저한테도 너무 딱 맞아서 웜톤 이슈는 고민이 될 수도 있어요!일단 컬러 자체가 화려하고 활기찬 느낌인데 저한테는 약간 무드 있고 차분하고 우아해 보여요? 깨끗한 느낌이네요.봄웜의 친구에게 발라줬더니 굉장히 과즙얼굴이 귀엽더라구요

저는 페리페라 틴트를 좋아하는데 팁도 한몫하고 있어요!저는 딱 유리구슬 광택 이런 것보다는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메트한 타입을 선호하는 편인데 딱 이 팁이 마트립의 장점을 옴간을 잘 살려주는 것 같아요ㅠ 팁도 살짝 사선으로 되어있어서 바르기 좋은 타입이에요~

색감이 정말 예쁘잖아. 효미 쪼리 미쳤다.완전 꽂혔어요 왼쪽은 팁으로 살짝 문지르셨을 때, 오른쪽은 손으로 블랜딩 했을 때인데 손가락 터치만으로 분위기가 확 바뀐다! 그냥 팁으로 발랐을 때는 풀 립 포인트! 이런 느낌이라면, 손으로 블랜딩 했을 때는 과즙 톡톡! 원기 왕성! 이런 너의 느낌이라면 하나 가지고 그날그날 다른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음!

보통 매트, 벨벳 타입의 단점이라고 하면 자칫 크레용처럼 바르거나 중간에 굳어서 각질이 일어나는 단점이잖아요?하지만 페리페라 틴트는 예쁘게 치켜세울 때는 완전히 부드럽고 주름 사이까지 빈틈없이 채워주기 때문에 입술만 뜨는 불상사를 막아주는 고마운 녀석이에요.이건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그 직원은 평생 직장을 보장해야 해요파데프리메이컵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부드럽고 깨끗한 피부야!벨벳은 자칫 입술에 부은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톤을 맞춰야 합니다.저는 쿠션까지는 귀찮아서 살짝 바를 수 있는 톤업 선크림을 사용하고 있는데 용제가 사용하는 것은 같은 헬스장에 다니는 언니가 추천해 준 앱시 딥 선크림입니다!아니, 쌩얼처럼 생겼는데 피부에 생기가 넘치고 결도 예쁘고 빛도 나고 그래서 대체 어떻게 관리하냐고 했더니 쌩얼이 아니라고 이걸 바른 거야앱시디프 선크림은 톤업선인데 발림성이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보통 비슷한 제품들의 특징들을 보면 너무 질척거려서 힘을 많이 줘야 한다든지 또는 너무 기름져서 시간이 지나면 반들반들해지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것은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예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발라도 표현이 너무 예뻐집니다화사한 페리페라 틴트와 딱 맞는 핑크 베이지 컬러를 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톤업 선블럭처럼 백탁현상이 아닌 진짜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고란컬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보이는 건 쌩얼 같은데 저 사람 피부가 저렇게 예뻤어요?이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어요이렇게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은은한 광택도 정말 멋스러워요!이런 느낌보다는 오, 저 사람 피부가 촉촉한데?이렇게 잔잔한 빛이라서 더 자연스럽고 예쁘게 표현할 수 있게!저는 수부지라서 오후 시간대가 되면 얼굴에 기름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앱의 시디프 선크림 마무리와 제 개기름이 만나는 순간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윤택돔ㅋㅋ 왜 이런 선블록을 만들려고 하는 걸까요그리고 커버력도 어느 정도 있어요!저는 특히 볼의 기미와 기미가 눈에 띄거든요.그래서 완전 민낯으로 나올 때는 부끄러워서 모자가 필수인데 지금 제 볼 쪽을 집중해서 보면 얼굴에 잡티가 많은 그런 데는 전혀 안 보이지 않아요?나비존에 늘어져있던 모공도 한 번에 커버되는 너의 느낌으로 이거 하나만 발라도 피부가 확 살아나는이렇게 깨끗한 피부를 완성하고 페리페라 틴트를 발라줍니다.왼쪽사진은 한번 살짝 발라서 손가락으로 스머징 했을때이고 오른쪽은 그위에 팁으로 다시 전체적으로 덧발라준 사진입니다!벨벳 라인이 너무 좋은 게 살짝만 터치해도 너무 예쁜데 풀립, 오버립 메이크업을 해도 정말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요.ㅎㅎ 그리고 이 컬러가 주는 분위기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이것은 칼라의 단종에 절대 반대!!피부와도 아주 딱 맞는 콩떡으로 잘 어울리지 않아요?이렇게 두 가지만 바르는 데 걸리는 출근 메이크업 시간은 단 5분, 5분 투자하고 이렇게 화려할 수 있는 그동안 열심히 마술, 발품 알아보고 고민한 보람이 있네요.욘의 친구에게는 비밀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스님들이기 때문에 제가 공개하기로 했습니다!!이렇게 해서 오늘은 페리페라 틴트 36호 봄 웜 레이더와 압시디프 선크림 2종류로 화려한 프레파데메 컵을 해봤습니다!둘다 저렴하고 지속력도 있으니 꼭 한번 발라보세요 ㅋㅋ그럼 또 최고의 조합아이템 찾을때 피팅하러 올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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