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장난감 실감나는 디스커버리 공룡화석발굴키트

안녕하세요 신유딘입니다.몇 주 만에 집에서 보내는 주말이에요.매주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체력이 부족해서 오늘은 집에서 쉬기로 했어요.제 체력 저하와 달리 아이들은 지루하다고 엄청 재촉하거든요.그래서 저번에 사놓은 공룡 화석 발굴 키트를 꺼내줬는데요.구안~우왕~소리지리는 공룡 장난감이 아닌 고고학자가 되어 직접 화석을 발굴하는 키트입니다.디스커버리 행사 때 챙겨둘 아이템이에요.

공룡 화석 발굴 키트의 구성품은 파워 심플합니다.디스커버리 제품은 티렉스와 벨로시프트 두 종류의 공룡 화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나무망치, 나무자물쇠, 붓, 보안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저렴한 버전으로는 보기 힘든 보안경까지 있어 저보안경 착용시 상당히 전문가처럼 보입니다.

5살, 8살 두 아이라서 한 명씩 하기로 했는데요.정과 붓, 망치는 하나씩 들어 있기 때문에 두 번째는 다른 키트에 있는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공룡 화석 발굴 키트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전 화장실에서 물에 적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먼지의 흩날림이 적습니다. (없다는 게 아니라 적어요) 더 자주 부서지기도 해요.아직 어린 아이들이 하기 때문에 물에 한번 적셔주는 과정은 해주면 좋거든요.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저는 집에 있던 옛)화분받침의 현)노리트레이를 이런 활동을 할 때 이용하고 있습니다.공룡 화석 발굴 키트를 집에서 할 때 생각보다 많은 가루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바닥에도 치우기 쉽도록 무언가를 깔아주면 좋습니다.트레이나 트레이 등을 활용해서 하시면 정리할 때 훨씬 간단합니다.

고요와 망치로 사정없이 내리치면 공룡 화석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그때 붓으로 살살 흔들면서 파면 돼요.평소 공룡 장난감 하면 공룡 소리를 내며 언니를 괴롭히던 둘째 아들도 오늘만큼은 고고학자 모드에 빙의해 열심히 캐내고 있었습니다.5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열심히 하면 짜잔아!공룡뼈로 추정되는 것이 나타났습니다.내가 디스커버리 공룡 화석 발굴 키트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가 직접 뼛조각을 맞추는 과정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전에 조금 저렴한 버전으로 구입했더니 그냥 뼈 상태의 공룡 장난감이 들어 있었습니다.좀 더 리얼한 활동을 위해 투자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붓으로 털어낸 후 물에 깨끗이 씻어 가져온 공룡 뼛조각입니다.미리 어떤 공룡 장난감이 들어있는지 알려주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뼛조각을 보고 어떤 공룡인지 맞춰봤습니다.앞발가락이 2개 있는걸 보고 티라노사우루스!! 하고 바로 맞추고 있었습니다.

공룡을 추리했기 때문에 맞춰 볼 시간 홈이 생겨서 맞출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실제로 고고학자들이 뼛조각을 발굴한 후 합쳐서 박물관에 전시한다는 책*을 읽었기 때문에 더욱 즐겁게 활동했습니다.아래 예시로 들어둔 책 외에도 공룡화석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으니 공룡화석 발굴키트 활동 전후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 것도 좋겠죠?* 웅진 바나나 로켓 <공룡을 만나고 싶다면?> 아람북스 과학특공대 <공룡박물관으로 출발!>다산아 다독다독과학<뼈야? 돌?공룡?>

짜잔. 아이가 예측한 대로 첫째 아들이 한 건 티렉스였어요.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그 시간에 집중해서 열심히 캐내서 조립하고 놀았어요.완성된 화석을 보면 꽤 크기가 커서 실감이 나죠?집에서 심심해하는 아이들과 공룡 화석 발굴 키트로 실감나는 고고학자 놀이를 추천합니다.

짜잔. 아이가 예측한 대로 첫째 아들이 한 건 티렉스였어요.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그 시간에 집중해서 열심히 캐내서 조립하고 놀았어요.완성된 화석을 보면 꽤 크기가 커서 실감이 나죠?집에서 심심해하는 아이들과 공룡 화석 발굴 키트로 실감나는 고고학자 놀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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