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계속 부유해질 수밖에 없는 세상: 자본은 상속된다, 돈의 진실 – EBS 다큐
liferondeau, 출처 Unsplash
왜 부자가 부자가 될 수밖에 없을까?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자본주의 사회의 원리를 깨닫지 못하면 현실에 불만을 토로하고 현재 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들겠지만 이런 수준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교육입니다.그중 EBS 다큐 ‘돈(MONEY)’ 시리즈는 정말 생각할 점이 많은데 오늘은 자본이 승계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관한 시리즈를 정리합니다.
어떤 사회가 이상인가?
이에 대한 답은 정치적 성향과 달리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뇌는 자본주의와 돈에 대해 부정적으로 세팅되어 있다는 사실이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평등을 바라는 것은 아이러니하기는 합니다. 불합리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
1차, 2차, 3차 산업을 거치면서 노동력+시간으로 진행되던 농경사회나 공업사회와 돈 버는 방법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한 명의 똑똑한 인재가 100명을 먹여 살리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부의 배분이 과거와는 달라졌기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폐허가 된 집과 고급 주상복합체가 도로를 하나의 경계로 구분된 모습을 전 세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코로나19 때도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해고와 임금 동결로 위기를 극복했지만 일부 직장, 사업가, 자산가들은 그 부를 모두 축적해 더 거대한 부를 쌓았습니다.왜 열심히 사는데 인생이 나아지지 않을까?
가난은 되묻는다
어렸을 때부터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특히 교육에서 ‘맹모삼천지교’는 대한민국의 학부모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단어라고 생각하는데, 이처럼 빈곤(=환경)은 되묻힙니다. 그 이유를 뇌과학에서 볼 수 있는데 스트레스가 많은 가정일수록 자녀의 뇌 활동이 줄고 3세 이후 IQ가 낮아지는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선진국, 개발도상국 아이들 중 누가 더 나은 삶을 살까?라는 대답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 같네요.
어렸을 때부터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특히 교육에서 ‘맹모삼천지교’는 대한민국의 학부모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단어라고 생각하는데, 이처럼 빈곤(=환경)은 되묻힙니다. 그 이유를 뇌과학에서 볼 수 있는데 스트레스가 많은 가정일수록 자녀의 뇌 활동이 줄고 3세 이후 IQ가 낮아지는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선진국, 개발도상국 아이들 중 누가 더 나은 삶을 살까?라는 대답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 같네요.
뇌를 공부하다 보면 우리가 왜 불합리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지 아는 것 같아요. 과거 차천 씨의 책을 봤을 때 그런 이야기를 보셨을 텐데 도전해 보겠습니다. 어려운 이슈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EBS 다큐 ‘고르고 둠다큐’ 가끔 봐야 돼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부의반품 #자본주의공부 #이사행보24회차 #골라 둠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