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볼거리, 옥순봉 현수교 입장료 등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이 함께하는 자연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청풍명월마을 충청북도 제천의 볼거리 옥순봉 현수교를 찾아봤습니다. 충북 제천 볼거리 옥순봉 현수교/사진/영상 ⓒ여행을 꿈꾸는 남자

1.옥순봉 현수교 주차장 및 매표소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

제천 옥순대교를 거쳐 청풍호 수변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용이한 옥순봉 현수교였던 이곳의 주차공간과 함께 총 4개소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주차장 앞에는 매표소와 편의점 등이 있으며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한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입장료는 2,000원으로 그 중 3,000원을 지역화폐로 돌려주던 옥순봉 현수교였습니다.

제천 지역화폐는 옥순봉 현수교 주변에 위치한 카페.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더운 날에 여행자들은 슬래시를 하나 사먹었네요.가격이 비쌉니다..

2. 옥순봉 현수교 건설 추진 및 개장일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77-16

옥순봉 현수교는 1985년 충주댐 건설로 단절된 제천 수산면 괴곡리 자연마을 옛길 복원으로 주민들의 염원을 해소하고, 명승 제48호 옥순봉을 바라보는 명품 탐방로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건립 추진하였으며, 2021년 10월 22일 전국 현수교 붐에 더해 개장하게 되었습니다.3. 청풍호 충북 충주시 동량면 함암리 361충청북도 제천의 볼거리인 옥순봉 현수교는 내륙 바다 청풍호를 기반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청풍호는 1985년 충주댐이 완성되면서 제천과 단양, 충주에 걸쳐 생긴 면적 67.5㎢의 호수를 뜻하는 명칭으로 제천 사람들은 청풍호라 부르고 충주호라고 불립니다.4. 옥순봉 현수교 소요시간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77-16매표소를 지나 옥순봉 현수교까지는 테크길을 따라 3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길이 험하지 않고 평탄해 아이들도 부담없이 걸을 수 있으며 흔들리는 다리를 통해 산책로를 따라 1시간 정도 산책할 수 있습니다.충청북도 제천의 볼거리인 옥순봉 현수교는 동절기 11월~2월 10:00~17:00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하기 3월~10월 09:00~18:00까지 운영되고 있어 매주 월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입장할 수 없습니다.호수와 산을 잇는 옥순봉 현수교는 길이 22m, 폭 1.5cm의 다리와 함께 길이 408m의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구성된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수려한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 힐링의 길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었습니다.옥순봉 현수교로 향하는 길에는 포토존을 비롯해 제천 관광명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매점 등이 있었습니다.5.옥순대교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충청북도 제천의 볼거리인 옥순봉 현수교에서 옥순대교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옥순대교는 충주댐이 건설되기 전에는 나룻배를 이용하여 강을 건너던 나루터였으나 충주댐 건설 후 나루터가 없어져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천과 단양 경계에 조성된 대교로 기암절벽 옥순봉과 아름다운 청풍호를 바라볼 수 있어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여 청풍호의 낙조를 조망하기 좋은 명소로도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6. 옥승봉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산8충북 제천의 볼거리 옥순봉(283.3m)은 기암으로 이루어진 봉우리로 경관이 뛰어나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명승48호로 지정되어 희고 푸른 여러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 같다고 하여 옥순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조선 초기 퇴계 이황 선생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돌담에 단구동문, 즉 단양의 입구라는 글을 암각하여 이곳이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봉우리입니다.옥순봉 현수교 입구에는 단원 김홍도가 그린 옥순봉 산수화 그림과 이동 시 주의사항을 볼 수 있었습니다.제천 옥순봉 현수교는 초속 28.3m까지 견딜 수 있고 70kg 어른 1286명이 동시에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는데, 안전을 위해 초속 20m의 강풍이나 12시간 강수량 110mm 이상 눈이 10cm 이상 쌓인 경우에는 이용이 통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꽤 흔들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옥순봉의 현수교였습니다 어른보다는 아이들이 더 용감하게 걷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중앙에 철제 바닥은 사이의 폭이 상당히 있어 휴대폰이나 동전 등은 놓치면 분실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 장난치지 말고 걸어가시기 바랍니다.청풍호와 옥순봉 금수산. 1015.8m)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았지만 흔들림의 우려가 없다면 한없이 바라봐도 되는 풍경이었습니다.현수교 일부 구간은 투명 강화유리로 바닥을 바라보며 아찔한 기분을 만끽하며 걸을 수도 있습니다.남자도 용감하게 피해서 걸어봤네요…남자가 아니야!가뭄으로 인해 청풍호의 수위도 많이 낮아진 모습으로 하루빨리 비가 내려 가뭄이 해소되기를 바랍니다.옥순봉의 현수교는 그 어느 현수교보다 재미도 더했고 추억을 쌓기에도 안성맞춤인 현수교였습니다. 제천이라는 지역적 특성까지 더해져 더욱 기억에 남는 현수교가 되었습니다.개장 후 세 번째 방문한 제천 옥순봉 현수교,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현수교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품어 보았습니다.7. 수산면 괴곡리 자연마을 옛길현수교의 즐거움을 지나자 총길이 408m의 옥순봉 생태탐방 데크로드가 이어져 있었습니다. 옥순봉 우거진 수목과 청풍호 풍경을 바라보며 벌말마을로 이어지는 택길을 따라 여름 정취를 만끽하며 걸을 수 있었습니다.더운 날씨에 걷다가 힘들거나 만약 다른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긴급 비상벨을 눌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곳곳에 비상벨이 설치돼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평탄한 길을 누구나 부담없이 걸어볼 수 있는 테크길로 옥순봉 현수교를 통해 조용히 걸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8.옥순봉 카약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옥순봉 현수교 입구에서 카약도 즐길 수 있다.주변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며 우유자적 청풍호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여름 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옥순봉 현수교 입구에서 카약도 즐길 수 있다.주변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며 우유자적 청풍호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여름 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제천 옥순봉 현수교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청풍호 카누카약 체험장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 예약청풍호 카누카약 체험장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 예약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