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몬트리올, 퀘벡 여행준비편-2 (여행자보험, ESIM, 환전, 체크리스트)

이번 게시물은 캐나다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 여행 보험

단체계약자: 마이뱅크(주) 보험기간 : 2023.09.15 ~ 2023.09.25 여행지 : 캐나다 저는 항상 마이뱅크를 통해서 여행자보험을 가입하고 있어요 일단 앱으로 간단하게 보험가입이 가능하고 다른 여행자보험보다 저렴해서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거든요 10일에 1만7천원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2. ESIM 구입

통신사: 캐나다 유심 NO.1 슈퍼셀 카카오톡 요금제: 4G/LTE, $45 (5기가+무제한 통화메시지) 저는 여행 당시 여동생이 캐나다에서 워홀 중이어서 여동생의 추천을 받아 ESIM을 구매해서 사용한 진짜 유심이 아닌 캐나다 번호가 개통되기 때문에 유심을 교체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편했습니다 현지에서 통화메시지 또한 무제한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지만!결론적으로, 저는 데이터가 매우 부족했습니다;; 두 번 정도 더 충전해서 사용했습니다.유심 구입해서 가는 거랑 가격적으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데이터 추가 구매까지 해서 총 8~9만원 정도 쓰셨나 봐요 ㅋㅋ

3. 환전

요즘은 트래블 지갑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여행하면서 지폐 환전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저는 밴프 투어를 위해 지폐가 필요했어요 워낙 달러 환율이 높았던 시기라 사실 큰 우대를 받지 못했어요.그때 그때 필요한 돈은 트레블 월렛을 통해 캐나다 달러를 남기면 쓸 곳도 없어서 조금 돈을 환전해서 썼어요!

요즘은 트래블 지갑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여행하면서 지폐 환전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저는 밴프 투어를 위해 지폐가 필요했어요 워낙 달러 환율이 높았던 시기라 사실 큰 우대를 받지 못했어요.그때 그때 필요한 돈은 트레블 월렛을 통해 캐나다 달러를 남기면 쓸 곳도 없어서 조금 돈을 환전해서 썼어요!

4. 체크 리스트[필수 준비물]여권/항공권 USIM/로밍 달러/비자 카드/여행 월렛 돼지 코/충전기[의류 및 액세서리]예비 옷/ 얇은 상의/ 두꺼운 재킷/잠옷 속옷/양말 운동화/선글라스/가방[세면 도구 및 머리]칫솔, 치약 폼 클렌징 외에 클렌징 제품 스킨/로션/ 썬 크림/팩의 머리 핀/빗, 헤어 아이론(프리 볼트)일회용 헤어 제품[활동]모자/패딩/나의 기타용 가방을 준비했습니다!10일이라 옷을 많이 준비하고 갔는데 10일에서 3일이 밴프 투어에서 가져간 옷을 다 입는 것도 못했어요 “ㅎ”은 왜냐구?범프 로키 산맥 투어 내내 정말 춥고 파타고니아 프리스와 기모 트레이닝복 외에는 단 하나도 입지 못했어요..같이 갔다 모실 분들도 예쁜 옷을 많이 가지고 왔는데, 3일 간 계속 같은 옷을 입게 추웠습니다 나처럼 밴프 투어가 예정된 분이라면 계절에 상관 없이 반드시 보온성만 따지고, 두껍고 따뜻한 옷을 가지고 가세요!

이렇게 캐나다 갈 준비 완료!나는 전날까지 짐을 싸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있었지만, 전날에 황급히 짐을 쌌던 기억이 있어요 그게 벌써 딱 3개월 전이에요ㅠ_ㅠ 또 가고 싶어!다음 포스팅부터는 본격적으로!캐나다 여행 일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나의 포스팅이 캐나다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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