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을 제대로 보기 위해 보트 투어를 예약하고 도착한 알부페이라
기온은 27도 정도였지만, 정말 강한 햇빛을 알아차릴 정도였습니다.더위와 햇볕에 약한 우리 부부에게는 정말 재앙과도 같은 날씨였는데, 이런 날씨에 배를 타고 나가면 춥다며 방풍재킷과 패딩을 준비하고 나왔습니다.바다에 나갔더니 정말 추워서 패딩을 가지고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돌고래를 3마리나 봤기 때문에 해안으로 돌아가는 것이 늦어졌습니다.다음 동영상은 핸드폰으로 GIF 영상 만든 거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너무 빨리 움직여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어요.
돌고래 때문에 해안으로 돌아가는 것이 늦어졌어요.2시간 반의 제한된 시간이므로 해안가 구경은 좀 더 빨리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해안가의 풍경은 정말 절경이었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승객을 12명 태울 수 있는 보트에 10명이 타고 돌아왔습니다.상하좌우로 흔들려서 조금 힘들지만 시야가 좋아서 누구나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부페이라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다시 더워지는 날씨에 숙소로 돌아왔습니다.더위 먹은 것 같은데 남은 일정이 걱정이에요.오늘 내일만 지나면 좀 시원해진다는데..
알부페이라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다시 더워지는 날씨에 숙소로 돌아왔습니다.더위 먹은 것 같은데 남은 일정이 걱정이에요.오늘 내일만 지나면 좀 시원해진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