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을 일반 사용자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장시간 사용하는 기기도 많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제품 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데 제품을 아무리 주기적으로 관리해도 온도나 발열 부분은 제어할 수 없습니다. 오래 사용하는 기기를 만지다 보면 ‘이렇게 뜨거운데 써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어요.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비접촉식으로 적외선으로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 적외선 온도계를 구입했습니다.
▲ 적외선 온도계와 전지가 동봉.
▲ 적외선 선서와 레이저 빔. 발열하는 물체의 적외선 방사율을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 버튼과 디스플레이 창. 섭씨와 화씨 변환이 가능합니다.
▲ 손잡이 부분에 있는 건전지를 장착하여
▲ 권총처럼 트리거 부분을 누르면 레이저가 나오고 그 위치에 있는 제품의 온도 체크가 됩니다.디스플레이 창은 어두울 때도 볼 수 있듯이 오른쪽 전구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 창이 밝아집니다. 이 제품보다 더 비싼 제품이 정말 정확하게 온도 체크가 되는데 환경마다 시시각각 온도가 달라질 수도 있고 온도도 근사치만 알면 되니까 이 정도 퀄리티로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면에서 괜찮을 것 같았어요.꼭 기계뿐만 아니라 요리할 때도, 특히 튀김이나 스테이크 때 온도 체크를 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여기저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한 대 정도 준비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아! 제품 주의사항에 적혀있는 대로 사람의 체온을 재는 데는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체온계의 메커니즘과 다르기 때문에 체온을 측정하려면 체온계를 사용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 권총처럼 트리거 부분을 누르면 레이저가 나오고 그 위치에 있는 제품의 온도 체크가 됩니다.디스플레이 창은 어두울 때도 볼 수 있듯이 오른쪽 전구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 창이 밝아집니다. 이 제품보다 더 비싼 제품이 정말 정확하게 온도 체크가 되는데 환경마다 시시각각 온도가 달라질 수도 있고 온도도 근사치만 알면 되니까 이 정도 퀄리티로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면에서 괜찮을 것 같았어요.꼭 기계뿐만 아니라 요리할 때도, 특히 튀김이나 스테이크 때 온도 체크를 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여기저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한 대 정도 준비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아! 제품 주의사항에 적혀있는 대로 사람의 체온을 재는 데는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체온계의 메커니즘과 다르기 때문에 체온을 측정하려면 체온계를 사용하라고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