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된 병아리를 분양받으러 파주 부화장에 다녀왔습니다.새벽 5시 10분에 일어나서 파주로 출발합니다.
새벽 시간인데 차가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텅 빈 터널도 지나고~
올해 마지막. 내년에 처음으로 농사를 시작합니다.
병아리들은 모두 건강했습니다.소래영농조합 부화장에 도착해서~ 오랜만에 서래 병아리 담당 직원분들도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저희는 소량 사육을 합니다.아마 토종닭을 키우는 소규모 농장에서 축산물 판매도 함께 하고 있는 농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미래의 숲에서 자체 개발한 병아리 인큐베이터에 오늘 분양받은 병아리를 넣습니다.
총 4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하고 있습니다.
자동급수 자동온도조절 스마트폰으로 켜고 끄고~ 웹캠을 이용한 CCTV
31도를 24시간 유지합니다.온도는 7일 이후부터 온도를 낮춥니다.물론 이 부분은 수동입니다.~~^^
병아리들은 한 달간 병아리 인큐베이터에서 육성하고 ~2단계 양계장에 갑니다.60일~80일 사이에 자연방사를 합니다.
더 쾌적한 환경이~ 병아리 키우기에 좋아요.
단계별로 잘 키워 출하까지 도전하겠습니다.병아리로부터 기르는 농가, 미래의 숲 토종닭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